GAIT
Gut-brain Axis Integration Technology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도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질병군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 (Dementia) 등의 중추신경계 (CNS)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Gut-Brain Axis가 존재하며 장내 미생물 환경 등에 의한 미주신경 등 장관 신경망이 뇌신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파킨슨병을 포함한 CNS 관련 질병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혈액 내의 CML (대표적인 food-AGE)의 양과 뇌 척수액 (CSF; Cerebrospinal Fluid) 내의 양을 보면 정상인과 알츠하이머 환자 (AD), 혈관성 치매 환자 (VD) 공히 뇌 척수액 내의 CML 양이 혈액 대비 훨씬 높은 것을 알 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알츠하이머 환자에 있어서 정상인이나 혈관성 치매 환자에 비해 유의한 차이로 더 많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존 보유 ART 기술과의 연관성을 이용하여 빠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차로 AGEs 및 AGIs를 장내에서 효율적으로 분해하여 혈중으로 흡수되지 않게 하면서 파킨슨 병이나 치매를 악화시키는 대사산물을 생산하는 유해균의 성장과 대사를 억제하는 유익균을 검색 (screening) 하였습니다.  메타센테라퓨틱스의 ART와 GAIT 기술 융합으로 이 기술의 구현이 가능합니다. 최근 경희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파킨슨 병을 유발하는 신경독성 (Neurotoxic) 균의 동정 (Identification)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어서 유발균에 대한 길항균을 성공적으로 스크리닝하여 특허 출원까지 마치고 메디컬 푸드로 우선 상품화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계속하여 치매성 중추신경 (CNS) 질환 억제 대사산물 (metabolite) 및 신경전달 (neurotransmitter) 물질 발현 유익균 검색 (screening), 조성물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킨슨 병에서 가능성을 우선 확인한 다음 당독소와의 연관성이 더욱 큰 알츠하이머 영역으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